-CHOOSE VERSION >
English
Español
한국어
2006/09/08

대회 6일 째 대한민국 금1, 1 추가 종합순위 2

야간경기는 12시가 넘어서 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늦가을처럼 추워 두꺼운 자켓을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

 

한국 선수들이 트랙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면, 외국 선수들은 로드에서 무척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드경기 이틀째. 메달 사냥이 더뎌지고 있던 중 무서운 폭발력으로 500m를 질주하는 두 명의 한국 주니어 남자 스케이터들이 홈 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명규() 선수와 김경덕() 선수 입니다.

 

한국은 계속되는 불운에 아쉽게도 E20,000m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 했습니다. 메달 사냥에 기대를 걸었던 여자 시니어 우효숙 선수는 아르헨티나선수가 넘어지는 걸 피하려다 같이 넘어지는 악재가 겹쳐, 보는 관중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우효숙선수와 한 팀으로 뛰었던 김혜미 선수는 10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여자 주니어 이슬선수도 26바퀴를 남겨두고 피니쉬라인을 통과하자마자 넘어져 제외가 되었고, 정세영 선수가 끝까지 열심히 달렸으나 마지막 스프린트에서 밀려 4위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남자 주니어 엄천희, 김영민선수도 열심히 달렸지만, 조금 역부족이었고, 남자 시니어 권다솔, 김태욱 선수도 최선을 다했지만 김태욱 선수도 경기도중 넘어져 제외 되었습니다. 인라인 마라톤에 강한 외국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인 하루였습니다.

 

한국은 오늘도 금1, 1를 추가하며 콜롬비아에 이어 종합순위 2위를(7, 9, 6) 지키고 있고, 뉴질랜드와 미국이 뒤를 바짝 쫓아오고 있습니다.

By Bont Korea
 
Copyright © 2006 - PatinCarrera.com, Bont Skates, CIC-Roller & F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