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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곽기동 선수가
남자10000m
Points/Elimination
레이스에서 선두그룹을
끌고 있는 모습..
Foto © B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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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아래 2011 여수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10000m
Points/Elimination 결승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첫 번째로 주니어 여자부문
15km eliminations경기가 있었고, 몇몇 상위권
선수들간의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레이스 마지막 한국과
대만 팀을 선두로 레이스를 주도하였으나 경기 마지막 콜롬비아의
Yenny Serrano가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며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녀는 지난 Guarne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금지약물 복용사실이 적발되어 메달을 박탈당했었습니다.
대만의 Li Mengchu 선수와 한국의 조소윤 선수가
그 뒤를 따라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선수들은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힘든 경기를 치러야 했습니다. 이란의
Niloufar Mardani 선수와 에콰도르의 Emma
Clare 각각 12위와 1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비록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니어 남자부문 경기에서는
멕시코와 에콰도르 같은 남미국가들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아시아국가 선수들은 힘찬 레이스를 보여주었고,
마지막에 손쉽게 다른 선수들을 따돌리며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한국이 마지막 레이스에서 선두로 치고 나오며 레이스를
이끌었고, 박민용 선수와 이상철선수가 1,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동메달은 대만의 Chen Yancheng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다음은 시니어 10km
points/elim 여자부문 경기 결과입니다. 이번
경기는 한국의 스케이트 퀸으로 불리며 수 차례 이 부문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우효숙 선수의 작전이 빛난 레이스였습니다.
그녀는 총 15포인트를 획득, 11포인트에 그친 콜롬비아의
Kelly Martinez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하였습니다.
대만 팀 선수들이 수 차례 그녀의 기록을 깨기 위해 도전했지만
실패하였고, 7포인트를 획득한 대만의 Fan Chihlin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벨기에의 Bart Swings선수가
그의 챔피언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1위부터 4위까지의
점수차가 단 1점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숨막히는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레이스는 초반부터 접전이었습니다.
초반에 포인트를 획득하려는 선수들의 치열한 공격적 레이스가
계속되었고, 초 중반 프랑스의 Yann Guyader
와 이탈리아의 Fabio Francolini선수가 경기
초반 포인트를 따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레이스 중반을
넘어서며 다시 한번 뉴질랜드의 Scott Arlidge선수와
콜롬비아의 Cifuentes선수가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쳤고,
Swings선수가 마지막 2바퀴 반정도의 레이스를 선두로
달리며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Arlidge와 손근성
선수는 충분한 포인트를 획득한 후 8바퀴정도 선두 권에서
떨어져 페이스 조절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바퀴에서 스페인의 Patxi Peula 선수가 첫
번째로 결승점을 통과하며 3포인트를 획득하였지만, 모든 이들의
관심은 누가 메달을 가져가는가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바퀴에서 2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한 Swings선수가 총 11포인트를
획득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뉴질랜드의 Arlidge와 한국의
손근성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